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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뮤지컬 ‘킹키부츠’ 서울 공연 성료 “세 번째 찰리, 좋은 경험 쌓았다”

가수 이석훈이 뮤지컬 ‘킹키부츠’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이석훈은 지난 2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킹키부츠’ 서울 마지막 공연에 올라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 4대 어워즈를 석권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경영악화로 폐업 위기에 처한 영국 노샘프턴의 한 수제화 공장이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이석훈은 구두공장을 되살리기 위해 80cm 킹키부츠 만들기에 도전하는 주인공 찰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지난 2018년 ‘킹키부츠’를 통해 첫 뮤지컬에 데뷔한 이석훈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찰리 역에 발탁돼 3연속 ‘킹키부츠’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석훈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이석훈표 찰리’를 완성했다. 이석훈은 소속사를 통해 “세 번째 찰리였다. 이석훈의 찰리와 ‘킹키부츠’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에도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좋은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이석훈은 오는 11월 4일 계명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킹키부츠’ 대구 공연에서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11월 7일 새 싱글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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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위크] 뮤시즌2 8월의 뮤지컬 ‘킹키부츠’

seezn(시즌)의 안방 1열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2’가 이달의 작품으로 ‘킹키부츠’를 공개했다.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놓인 수제화 공장이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제 이야기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전설적인 문화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팝가수 신디 로퍼가 작사와 작곡을 맡은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 4대 어워즈를 석권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쇼 뮤지컬이다. 이번 ‘뮤시즌2’의 ‘킹키부츠’는 편견과 억압에 당당히 맞서며 주인공 찰리(신재범 분)에게 영감을 주는 여장댄서 롤라역 강홍석, 무너져가는 공장을 되살리기 위해 ‘킹키부츠’를 만들기로 결심하는 찰리 역의 신재범, 모든 일에 열정적인 구두공장의 직원으로 거침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 로렌 역의 김환희가 함께 했다.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킹키부츠’는 seezn(시즌)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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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오늘(20일) 뮤지컬 ‘킹키부츠’ 첫 공연

가수 이석훈이 뮤지컬 ‘킹키부츠’로 팬들과 만난다. 이석훈은 2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첫 공연을 시작한다.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 4대 어워즈를 석권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경영악화로 폐업 위기에 처한 영국 노샘프턴의 한 수제화 공장이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지난 2018년 ‘킹키부츠’를 통해 첫 뮤지컬에 데뷔한 이석훈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찰리 역을 꿰차며 3연속 ‘킹키부츠’ 주인공이 됐다. 찰리는 구두공장을 되살리기 위해 80cm ‘킹키부츠’ 만들기에 도전하는 캐릭터로, 이석훈은 찰리 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킹키부츠’ 외에 ‘광화문 연가’, ‘웃는 남자’,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등의 타이틀 롤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석훈이 2년 만에 출연하는 ‘킹키부츠’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석훈은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 유튜브 채널 ‘썰플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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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뮤지컬 ‘킹키부츠’ 찰리 역 2년 연속 캐스팅

가수 김성규를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또 한번 만날 수 있게 됐다. 김성규는 오는 7월 20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킹키부츠’는 파산 위기에 놓인 구두 회사 사장 찰리 프라이스가 여장 남자이자 쇼걸인 롤라와 함께 남자가 신는 핫하고 섹시한 80cm 길이의 킹키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규는 지난해 8월 ‘킹키부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또 한 번 같은 작품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 극에서 김성규는 폐업 위기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아 킹키부츠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 사장 찰리를 연기한다. 김성규는 지난 공연에서 열정 없이 지루하게 살아가며 갑작스레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롤라를 만나 변하게 되는 과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한층 더 섬세해진 연기와 가창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가 출연하는 ‘킹키부츠’는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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